입력2008.02.21 09:16
수정2008.02.21 09:16
지난해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이 3천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근로자 가구주 본인의 월평균 근로소득은 246만원으로 연간 단위로 환산할 경우 2천953만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사무직 근로자 연봉은 생산직의 1.9배, 대학교 졸업 근로자는 각각 고졸의 1.5배, 초졸의 3배에 달해 직종.학력 간 임금 격차는 계속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