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훈풍에 코스닥 지수가 큰 폭으로 반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7.60P(1.16%) 오른 660.3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 증시가 사흘만에 반등했다는 소식에 코스닥 시장도 강세로 출발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개인은 34억원 순매수로 사흘째 '사자'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