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에서 지난 19일 501억원의 자금 유출이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19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설정액은 74조4437억원으로 전날에 비해 501억원이 줄었습니다. 지난 1,2월 주가 급락으로 환매시점을 찾지 못하던 투자자들이 KOSPI지수가 1700선을 넘어서자 일부 환매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