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2.20 06:12
수정2008.02.20 06:12
프랑스 은행(BOF)이 미국 FRB의 금리 인하가 과도했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프랑스 은행의 보고서를 이용해 FRB가 금융 시장의 위기에 지나치게 빠른 반응을 했으며, 너무 많이 금리를 내렸다고 19일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은행은 유럽중앙은행(ECB) 기조를 따라 갈 것이라며, FRB와 비교해 조금 더 느리고 작은 폭의 대응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