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2.20 06:12
수정2008.02.20 06:12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20일 올해 미국의 경제 성장 전망치를 낮출 것으로 보인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그러나 성장 전망치를 낮추는 것이 둔화를 의미하는 것이지 경기 침체를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벤 버냉키 FRB 의장은 지난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예상치인 1.8~2.5%보다 하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