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TV 시장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수량 기준으로 13.6%를 점유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LG전자가 11.4%로 그 뒤를 이었고 필립스와 소니, TCL이 각각 3위와 4,5위를 기록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