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은 오늘 오전 창립 제39주년을 맞아 본사 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세계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비전을 실현하는 새로운 도전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방영민 서울보증보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서울보증보험이 거둔 세계 최고 신용평가사인 S&P사와 Fitch사의 신용등급 A등급 획득, 지난 10월의 베트남 대표사무소의 성공적 개소 등의 성과에 대해 직원과 고객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사장은 올해는 수익성 제고, 미래성장동력 확충, 행복한 회사 만들기에 집중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우뚝 선 일류금융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