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2.18 16:28
수정2008.02.18 16:28
C&그룹이 건설계열사인 C&우방ENC(구 아남건설)를 매각하기 위해 KGI증권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했습니다.
C&그룹은 사업구조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도F&에 이어 C&우방ENC의 지분 74%를 모두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룹측은 "해운·조선과 건설분야를 경영 양대축으로 삼고 효율적 분배와 투자를 위한 사업구조 개선작업의 일환"이라며 매각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