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는 다음 달 초 중국 광둥성에 TV홈쇼핑을 개국 예정인 아이즈비전과 '중국 내 물류 대행 양해각서(MOU)'를 18일 체결했다.

현대택배는 광둥성에 홈쇼핑 전용 물류센터를 건립,중국 현지에서 택배 및 3PL(3자 물류)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아이즈비전은 중국 내 물류센터 운영 및 기업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B2C) 배송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