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CA, 해외 콘텐츠 법률 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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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문화콘텐츠 해외수출시 법적분쟁 발생할 때 무료 법률상담과 함께 소송비용을 지원해주는 법률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KOCCA)은 지적재산권 및 마케팅계약, 회계·세무, 금융, 국제거래 등 5개 분야 총 50명의 전문변호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법률지원센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KOCCA는 "앞으로 해외업체의 국내 저작권침해로 인한 손해배상 소송건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계약분쟁으로 인한 소송건, 기타 국내 주요 콘텐츠에 대한 권리침해라 판단되는 소송건에 대해서는 수임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