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고액 자산가들의 자산을 전담 관리해주는 '프라이빗 뱅킹 영업센터 '를 가동합니다. 우리투자증권은 10억원이상 고액 자산가들의 자산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종합 관리해 주는 '프라이빗 뱅킹 영업센터'를 강남구 압구정동에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업센터는 특히 고객군을 기업 대표이사나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와 스포츠 및 연예인 스타 등으로 구분해 고객성향에 맞게 1대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재 22개 PB형 점포인 웰스매니지먼트센터(WMC)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투자증권은 'PB영업센터' 2호점도 조만간 문을 열 예정입니다. 김선문 우리투자증권 PB 전략센터장은 "2010년 한국 대표 자산관리 증권사로서 도약한다는 비전을 갖고 증권업계 최고의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