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인천시 남구와 신생아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남구 관내 올해 1월 이후 출생한 셋째아 이상 신생아 대상으로 건강보험지원 사업을 펼칩니다. 인천 남구는 '신생아 출산장려 조례'를 지난 1월 초에 통과시켜 1월1일부터 태어난 셋째아 이후 신생아를 대상으로 '신생아 건강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게 됩니다. 금호생명이 남구에 제공할 신생아 건강보험은 매월 남아 25,150원, 여아는 24,400원의 보험료이며 남구는 5년간 보험료를 납입하고 10년 동안 건강.재해보장을 받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