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처로 역을 맡아 주목 받으며 2008년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른 이필립과 '바비인형'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최고의 몸매 한채영이 CF에서 만났다.

키가 각각 188cm와 172cm인 훤칠한 이들이 출연한 광고는 세계 청바지 브랜드 '게스(GUESS)'의 프리미엄 라인.

게스는 08년 첫번째 프리미엄 라인 'SEE BACK JEANS'의 모델로 이필립과 한채영을 선택했다.

이들 두 사람은 청바지를 입고 환상적인 복근과 다리 각선미 라인을 연출해냈다.

이로써 이필립은 조인성, 비 등 국내 최고의 남자 톱스타들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청바지 모델로 발탁, 패션 아이콘으로써 당당히 어깨를 겨누게 되었으며, 이외에도 통신, 전자, 커피음료 등의 러브 콜이 잇따르고 있어 2008년 CF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채영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등의 영화로 파격변신했으며 장진 감독의 연극인 '서툰 사람들'이 연장 공연에 들어갔고, 영화 '연인'의 막바지 촬영으로 눈코 뜰새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