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 5조1천억원, 영업이익 5천억원을 제시했습니다. 건설기계의 경우 중국시장에서 차세대 제품 출시와 휠로더 사업이 개시되는데다 공작기계 역시 고급 신기종 출시와 중국 시장 진입이 예정돼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밥캣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는 만큼 2010년에는 매출 10조원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