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세미켐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6.7% 감소한 29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7.5% 증가한 1천665억원, 순이익은 6% 늘어난 260억원을 올렸습니다. 회사측은 올해 LCD 신규 제품의 매출이 본격화되고 LCD 식각액 공급량 증대와 반도체 부문의 안정적 성장 등으로 매출액은 2천250억원을 목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