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역세권 개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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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1년 착공에 들어가 2016년 완공될 예정인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오늘(13일)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와 용산역세권개발㈜는 오늘(13일) 오전 창립기념식을 열고 사업비 28조 규모의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상대 삼성물산 사장 등 컨소시엄의 주주대표와 학계, 언론계 등 13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