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1주당 액면가를 5천원에서 1천원으로 분할 결정했습니다. 액면분할은 다음달 14일 주주총회에서 결정되며, 분할이 완료될 경우 발행주식수는 1천275만주로 증가하게 됩니다. 또 지난해 12월31일을 배당기준일로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배당금총액은 11억8천250만원이며, 오는 4월 14일 지급될 예정입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