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자산운용이 러시아-브라질 지역에 집중 투자하는 일명 '러브펀드'를 판매합니다. '러브펀드'는 러시아와 브라질 두 국가의 업종별 비중을 기초로해 에너지, 통신, 금융, 유틸리티, 소비재 등으로 분산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되며, 실제 운용 역시 러시아와 브라질 투자에 각각 50:50의 투자 비중을 중심으로 시황에 따른 탄력적 운용을 가미할 계획입니다. 박성열 NH-CA자산운용 리테일 상품담당 본부장은 "러시아와 브라질은 세계 최고 의 자원부국으로 경제성장률과 정치적 안정을 아주 빠른 속도로 이루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말하고 "이미 이 펀드의 운용 관계사인 CAAM(Credit Agricole Asset Management)이 라틴아메리카 펀드와 글로벌 이머징 펀드에서 브라질과 러시아 투자의 좋은 성과를 보인 만큼 이번 상품에도 기대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