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수산, 전 대표이사 횡령 소식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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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수산이 전 대표이사의 횡령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삼성수산은 전거래일보다 10.95% 떨어진 1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수산은 지난 4일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약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의 하락률만도 19%에 달한다.
지난 5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삼성수산은 전 대표이사인 권오연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횡령 금액은 34억원 규모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11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삼성수산은 전거래일보다 10.95% 떨어진 1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수산은 지난 4일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약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의 하락률만도 19%에 달한다.
지난 5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삼성수산은 전 대표이사인 권오연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횡령 금액은 34억원 규모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