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완주군 13개 마을과 농촌사랑 실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내고장 사랑 자매결연행사'를 열었습니다. 전북은행 본점부서와 전주시내 영업점은 자매결연중인 마을을 방문해 노래방기기, 김치냉장고, 마을발전기금 기부, 농산물 구입 등 실질적인 교류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전북은행은 완주군 읍면 13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우호증진과 교류협력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