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랠리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하 이후 상승세를 보인데 따른 부담이 시장에 반영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야후 인수를 위해 사상 첫 대출을 하며 기술주 하락을 주도했고, 금융권도 투자 의견 하향 여파로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08.03P(0.85%) 밀린 1만2635.16으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30.51P(1.26%) 빠진 2382.85를, S&P500 지수는 14.60P(1.6%) 하락한 1380.82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