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김정중 현대산업개발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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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김정중 현대산업개발 사장을 신은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파워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분양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얼마전 부산 해운대구에 대단위 주상복합단지를 선보인 후 높은 청약률을 기록해 주목받고 있는 현대산업개발의 김정중 사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Q. 얼마전 지난해 실적이 나왔고 시장에서는 그럭저럭 양호하다고 보고 있는데 사장님께서는 자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지난해 실적얘기를 들어보니까 그렇다면 올해는 어떤 경영목표를 수립했고 또 역점사업들로 어떤 사업들을 구상중이신지 궁금한데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Q. 경영목표를 좀 보수적으로 설정하신 것 아닌가 싶은데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Q. 최근 들어 채권발행이 빈번한 것이 아닌가, 이를 놓고 일각에서는 계열사 운행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미분양 때문에 자금이 안 도는 것이 아닌가 하는 얘기들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 해명해주시죠.
Q. 아울러 올해 뿐 아니라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현대산업개발의 경영 전략은 어떻게 되는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Q. 현대산업개발, 또 아이파크, 그룹에서 분리된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단기간내 브랜드 입지를 굳혔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성공 비결 어떻게 보십니까.
Q. 아이파크 하면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살아보고 싶은 집 이렇게 선망의 대상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비싼 아파트란 이미지가 강한 것 같습니다. 왜 매번 아이파크는 비싸게 나오는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Q. 해운대 아이파크는 (고분양가) 아닌가요.
Q. 최근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청약률이 놓게 나왔는데 아이파크 분양 성공 원인을 어떻게 보십니까.
Q. 해운대 아이파크 분양의 경우 최고 경영진이 모두 출동해 분양 홍보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업장이 현대산업개발에 있어 그만큼 각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의미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죠.
Q. 아울러 이번에 부산 수영만에서 요트경기장 개발 사업도 추진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진행 현황과 앞으로의 구상, 계획 어떻게 가지고 계십니까.
Q. 제1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삼성동 아이파크와 이번 해운대 아이파크에 이어서 제3의 랜드마크 계획은 없으신지요.
Q. 올해는 첫 시작이 좋은 편인데요, 해운대 아이파크 외에도 올해 주요 분양 물량과 앞으로 대단위 개발사업에 대한 계획 어떻게 갖고 계신가요.
Q. 현대산업개발은 아직까지는 주력사업이 주택사업인만큼 부동산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올해 부동산 경기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 어떻게 하고 계신지 또 그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수립중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Q. 지난번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장기적으로 포트폴리오 구성상 비건축 부분 비율을 4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세부적인 계획은 어떻게 갖고 계신가요.
Q. 공기업 인수 계획은 어떻습니까.
Q. 아직까지 '현대산업개발=주택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강한 편인데요 주택 외 다른 분야로는 어떤 사업들이 진행중인지 또 앞으로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어떤 부분을 검토중이신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Q. 건설업계의 화두라고 할 수 있는 대운하 얘기를 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현대산업개발도 얼마전 SK건설을 주간사로 하는 컨소시엄에 합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대운하에 대한 구상과 검토 수준 어느정도까지 와있나요.
Q. 그런데 최근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현재는 2개 컨소시엄간 경쟁구도이긴 하지만 사업 규모가 큰 만큼 결국 컨소시엄간 합종연횡이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는데요 실제 가능한 얘긴가요.
Q. 아이파크는 특이하게도 모델없는 광고를 지속하고 있는데 이 모토가 앞으로도 계속되는 것인지 그 부분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Q. 아울러 설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올해 새해 소망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지금까지 현대산업개발 김정중 사장 모시고 말씀 나눴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