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4일 지난해 12월 입사한 63명의 신입사원들과 부모님들을 모시고 가족초청행사를 조선호텔에서 가졌습니다. 140대1이 넘는 경쟁률로 역할연기, 조별토론과 심층면접으로 이어진 전형 과정을 뚫고 현대해상에 입사한 63명의 신입사원들은 지리산 극기훈련과 태안 봉사활동 등 8주간의 신입사원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이날 현업으로 배치됐습니다. 정몽윤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현업으로 배치돼 정식으로 현대해상의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에게 일일이 뺏지를 달아주며 격려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