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터치 기술을 적용한 '터치 라이팅폰'을 오는 11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에서 공개합니다. 이 제품은 전면 하단의 메뉴 선택, 통화 버튼 등의 부분을 발광다이오드 터치 패드로 구현해 사용편의성과 뛰어난 디자인을 추구한 것이 특징입니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 본부장은 "고객에게 최적의 사용 편의성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제공하는 다양한 터치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휴대폰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