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중국 최대의 카드사인 중국은련과 제휴해 오늘부터 '중국통(通)카드'를 발급합니다. '중국통카드'는 중국전역 가맹점과 ATM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중국에 진출한 지역업체 임직원과 중국 여행객을 위해 중국항공권 구매시 7% 할인, 부산은행 자동화기기 이용시 계좌이체와 현금인출 수수료 면제, 송금-환전시 최대 40%의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부가서비스로 면세점 할인 쿠폰 서비스, 유무선 국제전화 할인, 유명 호텔과 중식당 할인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한중경제 교역과 인적교류 확대에 따른 중국내 카드 이용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