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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농구 폭력 사건 … 김수연은 울고 김은경은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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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농구 경기도중 선수간 폭력사태가 발생, 퇴장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우리V카드'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얼굴을 강하게 내리쳐 해당 선수가 퇴장을 당했다.

    치열한 4강전이 열렸던 이날 경기에서, 우리은행의 김은경 선수와 국민은행 김수연 선수는 볼 다툼 경쟁을 치열하게 벌였고, 이 과정에서 김은경 선수가 반칙을 범했다. 심판의 휘슬이 불려지자 김은경 선수는 상대 김수연 선수 얼굴을 내리쳤다.

    우리은행 김은경 선수는 퇴장당했고, 김수연 선수는 울음을 터트려 한때 경기장은 소란스럽게 변하기도 했다.

    더욱이 김은경과 김수연은 지난 시즌 전까지 국민은행에서 한솥밥을 먹던 선후배 관계이기 때문에 네티즌들을 비롯해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하다.

    한편, 오는 4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여러 정황을 조사한 후 우리은행 김은경 선수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에는 우리은행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팬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올리며 김은경 선수에 대한 폭력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날 경기는 우리은행이 81-64로 국민은행을 따돌리도 4강행 티켓을 따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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