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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중국, 서브프라임 간접 영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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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릭스(BRICs)펀드를 운용 중인 알리안츠글로벌 인베스터스자산운용의 딜렉 차판오글 매니저가 브릭스 국가 중 중국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영향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치형 기자가 전합니다. 중국이 브릭스(BRICs) 국가들 중 상대적으로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여파를 많이 받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지만 부실모기지 자산 투자에 따른 금융권의 직접 영향이 아닌 미국의 경기 침체에 따른 간접적인 영향이라는 분석입니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의 브릭스펀드 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딜렉 차판오글 매니저는 "중국의 대미 수출비중이 20%로 브릭스 국가 중 대미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고 지적하고 "미국의 경기 침체의 영향을 간접적으로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차판오글 매니저는 또 "최근 중국 증시의 하락이 서브프라임 영향이라기 보다는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으로 파악된다"고 말하고 "지난해 하반기 중국 투자비중을 줄였지만 최근 다시 매입할 종목을 찾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브릭스 국가들에 대한 투자 전망은 아직 유망하다는 게 이들의 의견입니다. 브릭스 국가들의 고 성장세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데다 펀더멘털에 변화가 없어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가 유효다는 겁니다. 특히 브라질과 러시아는 대미 의존도가 낮고 최근 내수 비중이 상대적으로 증대되고 있어 글로벌 증시여파를 덜 받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브릭스 국가간 교역량이 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란 평가입니다. 미국의 경기침체가 유럽을 지나 글로벌 경기침체로 이어진다면 브릭스 국가 또한 영향권이지만 그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WOW-TV NEWS 김치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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