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6년여만에 7%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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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시장금리 급등의 영향으로 신규 대출평균금리가 7%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이 신규로 취급한 대출평균금리는 전달에 비해 0.28%포인트나 급등한 연 7.08%였습니다.
이같은 대출금리는 지난 2001년 10월 연 7.07%이후 6년2개월만에 최고 수준으로 은행권의 자금부족으로 CD발행이 늘면서 시장금리가 오른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12월중 저축성수신 평균금리는 은행권의 특판예금 판매와 시장금리 상승으로 11월에 비해 0.34%포인트 상승한 연 5.84%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새해 들어 은행의 유동성 압박이 다소 해소되면서 CD금리가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면서 1월 예대금리는 하락세로 돌아섰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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