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현대차그룹이 신흥증권 인수를 계획대로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늦어도 2월 중순에는 본계약을 체결할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성태 기자, 전해주세요. 기자> 현대차그룹 고위 관계자는 오늘 현대차그룹이 신흥증권 인수를 계획대로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수파1>실사 마무리, 보고서 작성중"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실사가 마무리됐으며 실사 결과를 토대로 회계법인에서 보고서를 작성중이라는 설명입니다. 수파2>"빠르면 설날안에 매각 본계약" 이 관계자는 “실사결과에 따른 매각 협상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빠르면 설날 안에, 늦어도 2월 중순까지는 본계약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흥증권은 오전 한때 현대차그룹의 인수 무산설이 증시에 돌면서 주가가 장중 하한가까지 추락했으나 이후 현대차그룹과 신흥증권의 적극적인 해명에 힘입어 어제보다 1.7% 떨어진 2만5천75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인수 무산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수파3>인수 무산설 해프닝 네임-4> 영상편집 김지균 업계에서는 이같은 해프닝에 대해 인수합병 관련 실사 과정에 있을 수 있는 일부 부실문제가 확대되면서 인수무산설까지 나온 것 같다며 하지만 인수 합병 자체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뺨求�. 지금까지 WOW-TV뉴스 박성태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