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매각 실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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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와 쌍용건설은 이달초 예비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6곳 가운데 인수후보군으로 확정된 5개사가 지난 28일부터 회사 실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5개 인수후보군은 군인공제회, 남양건설, 동국제강, 아주그룹, 오리온 등이며, 이번 실사는 온라인을 통해 재무제표 회사현황 사업계획서 등 일반적인 경영관련 서류가 공개됩니다.
예비 입찰 참여 업체들은 다음달 7일까지 실사를 마치게 되며, 자산관리공사는 이번 실사가 끝나면 다음달 말 본입찰 제안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