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과 일동후디스가 호주 4개 기업과 함께 파트너십 합작회사인 넥스젠파마슈티컬(NxGen P.L)을 설립했습니다. 일동제약과 일동후디스는 500만 호주달러(한화 약 41억원)의 투자로 넥스젠의 20%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작법인은 의약품과 화장품 등의 제조와 유통을 담당하는 호주의 ACP, TCS, ASA, 넥스젠오스트레일리아 등 4개사가 참여했습니다. 설립법인은 일동제약의 일반의약품과 병원담당 도매상(에치칼) 제품들에 대한 기술을 이전받아 현지에서 생산과 마케팅을 추진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