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언 대구은행장이 설날을 앞두고 남구 대명9동 소재 미인가 장애인 복지시설 '나눔공동체'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보내기 운동 행사의 일환으로 시설에 필요한 텔레비전 1대와 난방용 등유, 쌀 구입비용으로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