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최고 연 6.4% '여우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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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이벤트와 거래 종류에 따라 최고 6.4% 금리를 지급하는 '여우예금' 상품을 29일부터 판매합니다.
여성-프렌들리형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출산, 결혼 등 여성 관련 이벤트에 대해 여성뿐만 아니라 그 가족도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확장했고, 부모 부양시에도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설을 맞이해 오는 2월 22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0.1%P의 특별금리도 지급합니다.
하나은행 상품개발부 채준호 부장은 "최근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증폭됨에 따라 시중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며 "여우 예금은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금리만족을, 은행에게는 다양한 거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상호 윈윈형 번들형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