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UN 물과 재해 고위급 전문가 패널'회의가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에서 열립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기간 동안 지난해 동경에서 개최된 1차 회의에 이어 물관련 재해로 인한 인명·사회경제적 피해 경감 문제 등이 논의되며 패널 의장인 한승수 총재를 비롯해 19명의 패널위원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편 'UN 물과 재해 고위급 전문가 패널'은 최근 가뭄과 홍수 등 물 관련 재해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6월 새로 구성돼 한승수 한국물포럼 총재가 패널 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