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서울CMC㈜ ‥ 선진 도시정비기술 도입 '전문화' 강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서울CMC㈜(대표 박기찬 www.seoulcmc.co.kr)는 2000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미국계 도시정비사업 전문 관리업체다.미국 본사의 노하우와 자금력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안정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 회사는 외국의 선진 도시정비기술을 국내실정에 맞게 도입,차별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기존 아파트단지와는 차별화된 단지 내 워터스크린 설치,펜트하우스와 테라스 활용성 확대,타운하우스의 개념을 접목한 고층아파트,건축물 외관의 고품격화 등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아이디어를 접목한 새로운 컨셉트의 주거공간을 만들고 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제정 취지에 가장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회사는 그동안 국내 단독주택 재건축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큰 방배동 재건축사업과 천호뉴타운 도시환경정비사업 등 20여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진행했다. 왕십리 뉴타운 도시환경정비사업의 경우 분양가상한제를 피하지 못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성공적으로 관리처분계획을 수립, 전문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방배동 단독주택지 정비 사업은 2003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정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사업을 진행시킨 성공사례다.
감정평가사인 박기찬 대표는 경기고,서울공대를 졸업하고 한국감정원 기획부장,컨설팅부장 등 요직을 두루거쳤으며,우리나라 감정평가와 부동산컨설팅계의 초석을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 회사는 또 부동산학 박사,건축사,공인중개사,주거환경정비사 등 전문인력이 풍부해 유기적인 공조시스템을 가동,부동산과 관련한 최상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재제일주의 경영철학을 지닌 박 대표는 '브레인파워' 향상에 적극적이다. 그는 "전문성을 강조하는 도시정비업계에서는 임직원의 능력개발에서 경쟁력이 나온다"며 "직원들의 각종 자격증 취득,해외연수 등 교육활동과 복지혜택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문성이 뛰어나더라도 조합원들과의 믿음과 신뢰가 없으면 사업은 시작조차 할 수 없다는 게 박 대표의 생각이다. 그래서 "조합원의 재산을 내 재산처럼 생각하고 업무에 임한다"는게 소신이다.
서울CMC㈜는 조합 구성원들의 관련 지식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에도 정성을 들이고 있다. '도시정비사업 법령집','도시정비사업 절차도' 등 관련정책의 변화나 새로운 정보들을 책자로 만들어 조합원들에게 전달한다. 박 대표는 "그간 분양가상한제와 재개발,재건축의 강력한 규제로 조합원들과 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하지만 차기 정부의 도시공간의 합리적 재창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실행되고,거기에 우리의 풍부한 자금력과 전문성이 더해진다면 서울과 수도권의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서울CMC㈜(대표 박기찬 www.seoulcmc.co.kr)는 2000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미국계 도시정비사업 전문 관리업체다.미국 본사의 노하우와 자금력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안정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 회사는 외국의 선진 도시정비기술을 국내실정에 맞게 도입,차별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기존 아파트단지와는 차별화된 단지 내 워터스크린 설치,펜트하우스와 테라스 활용성 확대,타운하우스의 개념을 접목한 고층아파트,건축물 외관의 고품격화 등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아이디어를 접목한 새로운 컨셉트의 주거공간을 만들고 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제정 취지에 가장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회사는 그동안 국내 단독주택 재건축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큰 방배동 재건축사업과 천호뉴타운 도시환경정비사업 등 20여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진행했다. 왕십리 뉴타운 도시환경정비사업의 경우 분양가상한제를 피하지 못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성공적으로 관리처분계획을 수립, 전문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방배동 단독주택지 정비 사업은 2003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정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사업을 진행시킨 성공사례다.
감정평가사인 박기찬 대표는 경기고,서울공대를 졸업하고 한국감정원 기획부장,컨설팅부장 등 요직을 두루거쳤으며,우리나라 감정평가와 부동산컨설팅계의 초석을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 회사는 또 부동산학 박사,건축사,공인중개사,주거환경정비사 등 전문인력이 풍부해 유기적인 공조시스템을 가동,부동산과 관련한 최상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재제일주의 경영철학을 지닌 박 대표는 '브레인파워' 향상에 적극적이다. 그는 "전문성을 강조하는 도시정비업계에서는 임직원의 능력개발에서 경쟁력이 나온다"며 "직원들의 각종 자격증 취득,해외연수 등 교육활동과 복지혜택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문성이 뛰어나더라도 조합원들과의 믿음과 신뢰가 없으면 사업은 시작조차 할 수 없다는 게 박 대표의 생각이다. 그래서 "조합원의 재산을 내 재산처럼 생각하고 업무에 임한다"는게 소신이다.
서울CMC㈜는 조합 구성원들의 관련 지식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에도 정성을 들이고 있다. '도시정비사업 법령집','도시정비사업 절차도' 등 관련정책의 변화나 새로운 정보들을 책자로 만들어 조합원들에게 전달한다. 박 대표는 "그간 분양가상한제와 재개발,재건축의 강력한 규제로 조합원들과 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하지만 차기 정부의 도시공간의 합리적 재창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실행되고,거기에 우리의 풍부한 자금력과 전문성이 더해진다면 서울과 수도권의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