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이 주최하는 2008 IMI 경영대상 수상자로 정몽진 KCC 회장 등이 선정됐습니다. 한정연 기자입니다. 리더십과 탁월한 경영성과 등 우수한 경영자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2008 IMI 대상 글로벌 경쟁력 부문에 정몽진 KCC그룹 회장이 선정됐습니다. CG) 박종헌 삼양사 대표이사는 지식경영, 조영주 KTF 사장은 기술혁신 그리고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회장은 사회공헌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모두 8명이 4개 부문에서 IMI 경영대상을 받습니다. S) IMI 경영대상과 함께 진행되는 '2008 최고경영자 신춘포럼'에서는 세계 금융불안과 새 정부의 친기업 정책으로기업인들의 불안과 기대가 교차하는 2008년 경제를 전망하고 기업인들이 나아갈 길을 모색합니다. 이윤호 국제경영원 원장 "국내외 경제 움직임과 기업들의 신성장동력, 경영 트렌드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가 올해의 주요 이슈. 무엇에 신경을 써야할 것인가를 짚어보기 위해 이번 신춘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최고경영자 신춘포럼은 25일까지 이틀동안 이어지며 25일에는 이승한 삼성테스코 사장을 비롯한 기업 CEO들이 2008년 신경영 트렌드와 기업사례를 발표합니다. WOW-TV NEWS 한정연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