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온라인 중기지원시스템을 오픈해 협력업체들이 보다 간편하게 생산과 원자재 구매 자금을 대출할 수 있는 '전자발주론'을 시행합니다. 한수원은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전자발주론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앞으로 한수원과 협력중소기업간 전자계약서를 근거로 시중금리 대비 약 2% 이상 저렴하게 대출이 가능하고 한도 역시 최대 3배까지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