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I&C, 메탄올청결에너지 138억원 추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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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아이앤씨(대표 김종직)의 중국내 계열사인 '대련-해인청다청결에너지개발유한공사'가 메탄올청결에너지 생산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복선성회리무역유한회사와 맺은 이번 계약은 메탄올청결에너지 총 2만톤 인민폐 1억1천4백만위엔, 한화로 138억원 규모입니다.
해인아이앤씨측은 "지난해 7월 착공한 대체에너지 생산공장이 올 1월 완공됐으며 현재 시범 테스트가 진행중"이라며 "중국 춘절로 본격적인 생산은 2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종직 해인아이앤씨 대표는 "지난번 4만 6천톤과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 전체 수주 금액은 한화 480억원 규모"라며 "해인아이앤씨는 합작법인의 지분 45%를 보유하고 있어 올해 흑자 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