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월간 '낚시춘추'와 낚시 콘텐츠 1만여건 제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팅크웨어는 현재 200여건의 낚시터 관련 정보를 1만건 이상으로 대폭 확장하면서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낚시터의 크기를 포함한 위치와 전화번호, 낚시인들 사이에서 불려지는 낚시터의 별칭을 포함한 명칭 등 다양한 낚시 관련 정보를 1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팅크웨어는 이와 함께 낚시터 내 명당을 보여주는 낚시 포인트와 주요어종, 낚시가 잘 되는지 여부에 대한 조황정보 등 600건 이상의 상세정보도 향후 추가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주 5일제에 따른 여가활동의 확대로 낚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고객들은 아이나비를 통해 보다 쉽게 낚시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