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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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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증권은 21일 금호타이어에 대해 올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이 증권사 윤태식 애널리스트는 "올해 베트남 공장 가동과 중국 공장 추가 증설로 외형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최근 원재료 급등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가격 인상과 제품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개선 추세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미국 자회사 부실 문제는 공격적인 글로벌 생산 능력 확대 과정에서 빚어진 일이며, 북미시장 표준장착(OE) 타이어 공급 확대와 현재 추진 중인 북미 공장 건설이 완공되면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국내 타이어 업체들이 품질 대비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미국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2% 오른 5485억원, 영업이익은 34.6% 늘어난 381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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