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이엠정보교육원‥"e-화상강의로 창조적 인재 양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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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돕는 것이 교육의 핵심이죠."
초중고 온ㆍ오프라인 교육기관 ㈜이엠정보교육원(www.emcamp.com)의 이강욱 대표는 균등하고 공평한 교육기회를 통해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만드는 것이 교육의 진정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2000년 교육원을 설립할 때도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육차별 해소,사교육비 절감이라는 공익 성격의 기업 컨셉트를 내걸었다.
"시간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고 효과적으로 교육하는 데는 온라인 환경이 적합하죠. 동영상 강의,전자칠판,실시간 화상강의 등 다양한 인터넷기반 멀티미디어 학습콘텐츠를 개발하게 된 동기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대표는 ㈜이엠정보교육원의 대표적 서비스로 '온라인 화상교육'을 꼽았다.
이 서비스는 지루해지기 쉬운 일방향 온라인 학습을 쌍방향 학습으로 바꿔,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여기에 한 선생님이 20명의 학생을 교육하고 관리하는 멘토링ㆍ코칭서비스를 실시한다.
학생 위주의 간편한 사용법과 문서공유 기능을 갖춘 것도 강점. 이 서비스로 2006년 제4회 한국교육산업대상(한국일보 주최)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엠정보교육원은 2009년까지 학사과정을 개설하고 새로운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 목표는 글로벌 온라인교육기관으로의 성장이다.
이미 지난해 8월 미국 LA에 '쿨스쿨(Cool school)'이라는 학교와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현재 중국 칭다오에 두 번째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돕는 것이 교육의 핵심이죠."
초중고 온ㆍ오프라인 교육기관 ㈜이엠정보교육원(www.emcamp.com)의 이강욱 대표는 균등하고 공평한 교육기회를 통해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만드는 것이 교육의 진정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2000년 교육원을 설립할 때도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육차별 해소,사교육비 절감이라는 공익 성격의 기업 컨셉트를 내걸었다.
"시간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고 효과적으로 교육하는 데는 온라인 환경이 적합하죠. 동영상 강의,전자칠판,실시간 화상강의 등 다양한 인터넷기반 멀티미디어 학습콘텐츠를 개발하게 된 동기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대표는 ㈜이엠정보교육원의 대표적 서비스로 '온라인 화상교육'을 꼽았다.
이 서비스는 지루해지기 쉬운 일방향 온라인 학습을 쌍방향 학습으로 바꿔,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여기에 한 선생님이 20명의 학생을 교육하고 관리하는 멘토링ㆍ코칭서비스를 실시한다.
학생 위주의 간편한 사용법과 문서공유 기능을 갖춘 것도 강점. 이 서비스로 2006년 제4회 한국교육산업대상(한국일보 주최)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엠정보교육원은 2009년까지 학사과정을 개설하고 새로운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 목표는 글로벌 온라인교육기관으로의 성장이다.
이미 지난해 8월 미국 LA에 '쿨스쿨(Cool school)'이라는 학교와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현재 중국 칭다오에 두 번째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