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노 브레이크'…서울 ℓ당 1천73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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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원유가격이 한 풀 꺾였음에도 국내 휘발유 등 연료 소매가격의 상승은 멈출 줄 모른채 강세다.
1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국 1천100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1월 셋째주(14~18) 무연 보통 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천662.86원으로 전주 대비 15.71원의 상승폭을 보이며 사상 최고 기록치를 이어갔다.
서울은 전주보다 ℓ당 14.93원이 올라 1천735.34원을 기록했고 경기, 인천, 제주, 광주등도 1천670원선을 넘어섰다.
또 광주와 전남(ℓ당 1,658.13원)은 전주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33.04원과 34.91원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경유가격도 ℓ당 1천466.34원으로 전주보다 12.83원이 올라 역시 최고치였고 가장 비싼 지역은 서울지역의 1천538.44원이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국 1천100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1월 셋째주(14~18) 무연 보통 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천662.86원으로 전주 대비 15.71원의 상승폭을 보이며 사상 최고 기록치를 이어갔다.
서울은 전주보다 ℓ당 14.93원이 올라 1천735.34원을 기록했고 경기, 인천, 제주, 광주등도 1천670원선을 넘어섰다.
또 광주와 전남(ℓ당 1,658.13원)은 전주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33.04원과 34.91원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경유가격도 ℓ당 1천466.34원으로 전주보다 12.83원이 올라 역시 최고치였고 가장 비싼 지역은 서울지역의 1천538.44원이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