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지오텍이 두산중공업으로부터 발전플랜트용 폐열회수장치를 162억원에 수주했습니다. 이는 2006년도 매출액 2,148억원의 7.5%에 해당하는 규모로 오는 10월 30일까지 납품할 계획입니다. 윤영봉 성진지오텍 대표는 올해 발전부문 매출 목표의 95%를 이미 달성했지만 세계 발전 수요 증가에 대비해 HRSG 제작용량을 2배로 증설하고 있다며 큰 폭의 매출 증대를 기대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