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최근 들어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제외된 금융소외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가정해체가 속출하는 등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는 시각에서‘금융소외자를 위한 신용회복기금 설립 필요한가’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금감위가 신용회복기금을 설립해 자립의지가 있는 금융소외자들을 구제해야 한다는 보고를 하고 새정부 경제정책으로 확정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신용회복기금 설립의 필요성, 채무자들 사이의 형평성, 이미 실행되고 있는 신용회복 프로그램과의 관계, 도덕적 해이문제 등 제반 문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벌입니다.

◇일시: 1월31일(목) 오후2~5시
◇장소: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
◇참가대상: 관련 사회단체, 정부기관, 금융회사 임직원, 일반인
◇참가비: 없음
◇참가신청: 행사 홈페이지(http://event.hankyung.com)에서 선착순 200명 접수
◇문의: 한경 대외협력부 (02)360-4783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