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1.17 17:04
수정2008.01.17 17:04
그린화재가 46억원을 출자해 자본금 9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를 설립키로 했습니다.
그린화재는 "현재 금융감독위원회의 승인이 이뤄지지 않았으나 승인일정이 원만하게 진행될 경우 다음달 중 출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린화재 관계자는 "부산지역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부산시, 일부 금융회사와 공동출자해 창투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