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가 설을 앞두고 기능성을 강화한 건강음료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4050세대를 겨냥해 고급원료를 사용한 궁비 산삼배양근과 아마존의 활력 등을 출시했습니다. 김영건 해태음료 팀장은 "고성장이 예상되는 기능성 강화 음료의 집중적인 개발로 침체된 음료시장에 새 돌파구를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