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1.16 16:33
수정2008.01.16 16:33
삼성전자 LCD총괄이 7세대 생산라인 증설에 나섭니다.
삼성전자는 16일 LCD총괄이 7세대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올해 8천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LCD총괄의 7세대는 원판기준 1라인이 월 10만매, 2라인 월 12만매 등 모두 22만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7세대 라인에서는 원판 1장에 32인치 기준 12장, 40인치 기준 8장의 LCD패널이 생산됩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