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글로벌 금융전문 인력 양성이 절실하다는 주장입니다. 또 사립대학등 미들 마켓시장을 개척해 증시의 기관화 촉진 필요성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글로벌 금융인력 연 180명 육성" "사립대학등 미들 마켓 개척" 황건호 증권업협회장이 금융경쟁력 강화와 증시 기관화 촉진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CG1) - 금융경쟁력 핵심 키워드 - 연간 30억원 교육비 지원 - 금융투자전문인력 배출 (매년 180명) 금융경쟁력 핵심 키워드로 핵심인재 육성을 지목하고 연간 30억원의 교육비 지원과 매년 180여명의 고급 금융투자전문인력을 배출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인터뷰)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 회장 CG2) - 금융투자교육원 확대 개편 - 산학협력 프로그램 추진 (MBA,금융공학 과정등) 증권연수원도 금융투자교육원으로 확대 개편하고 국내외 유명대학과 연계한 MBA과정과 고급금융전문가 과정도 신설됩니다. 또 '사립대학기금투자풀' 설립등 미들 마켓 개척을 통해 증시 기관화 촉진과 수요기반도 확충한다는 복안입니다. 인터뷰)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 회장 채권시장 활성화도 올해 협회의 역점 사업중 하납니다. CG3) - 정보허브 기능 강화 (공시 프로세스 개선) - 채권전자거래시스템 도입 - 단가계산 통일성 유도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돼온 채권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정보허브 기능을 강화하고 채권전자거래시스템 도입을 추진하는등 선진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전략도 세웠습니다. 황건호회장이 출연하는 금융기관장에게 듣는다는 오늘 12시에 방송됩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