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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중소형증권사 M&A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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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이 신흥증권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소형 증권사 M&A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강기수기자가 보도합니다. 현대차그룹이 신흥증권인수에 나서면서, 증권업계 인수합병이 한층 빨라질 전망입니다. 신흥증권처럼 독자생존에 대한 위기감을 느낀 중소형증권사 매물이 늘 것으로 예상되기때문입니다. 피인수 가능성이 높은 곳은 자본금이 적은 한양,유화, 부국증권 그리고 교보와 SK증권이 그룹여건상 매각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증권업진출을 추진하던 기업들도 기존 증권사 매물이 늘면 신규설립보다는 인수로 가닥을 잡을 공산이 큽니다. 증권업진출을 검토중인 곳은 기업은행, SC제일은행 그리고 롯데와 아주그룹 등 10여곳입니다 기업은행은 신규설립 계획을 이미 밝힌 상태고 나머지 기업들은 구체적인 일정을 내놓고 있진 않지만 현대차그룹의 증권업진출을 계기로 본격적인 인수합병전에 나설 것이란게 업계 시각입니다. 이미 증권업에 신규 진출한 곳도 추가적인 인수합병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누리증권을 사들인 국민은행은 금융지주회사 전환이 마무리되는 9월 이후에 추가 인수내지는 해외파트너와 합작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농협과 유진그룹 그리고 BNG증권을 인수한 두산과 KGI증권을 사들인 솔로몬저축은행도 몸집불리기를 위해 추가 인수합병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재계 2위인 현대차그룹의 증권업 진출은 업계 판도 변화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와 막강한 자본력 그리고 탄탄한 글로벌 영업망을 기반으로 한 현대차그룹의 증권업 진출이 가져올 파장이 만만치 않기때문입니다. WOW-TV NEWS 강기숩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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