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1.14 09:34
수정2008.01.14 09:35
현대차가 신흥증권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현대차는 신흥증권 최대주주 보유 지분 29.76%(345만5천89주)를 인수하기 위해 지난 11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실사 이후 최종 주식매매계약이 체결될 예정입니다.
신흥증권 주식 매입에는 현대차를 포함해 현대차그룹의 일부 계열사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